은폐되어왔던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사고, 무책임한 미군과 무능한 한국정부   그동안 감춰져왔던 용산미군기지 환경오염사고 수십건이 추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녹색연합과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용산기지되찾기시민모임이 미국방부 산하 태평양사령부를 통해 입수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25년간 용산기지 내부 오염사고 건수는 84건에 달한다. 그동안 국회와 정부, 언론에 알려져 왔던 14건에 비해 여섯배나 많다. 용산기지는 2018년 반환을 앞두고 있고, 한미양측은...